새마을금고 부실논란 새마을금고 사태 부실지점은?
새마을금고 부실논란
새마을금고 부실사태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은?
오늘 뉴스에 몇일전부터 핫한 “새마을금고” 부실논란에 대해서 집중보도를 하더군요..
한때 서민시장의 든든한 금고역활을 해주며
금빛간판으로 기억되는 새마을금고 ..
부실우려와 부실지점등 한국형 뱅크런까진 아니어도 뉴스를 보는동안 맘이 안타깝네요..
새마을금고의 2023년 올해 1월 기준
건설 및 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56조4천억원으로
최근3년사이 두배가까이 늘어났다는데요
대출잔액이 늘어남과 동시에
대출 연체율 또한 2.49%에서 9.23%로
7% 가까이 올라갔는데요
보통 저축은행의 부동산Pf 대출 연체액이
2%를 넘지 않는 것으로 볼때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타 저축은행보다 몇배는 높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논란 새마을금고 사태 부실지점은?
새마을금고 부실해명
새마을 금고에서는 이런 부실논란에 지속적으로
언론과 경제면에 해명을 하고 있으나
부실논란 사태를 잠재울만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 2월말 기준으로
새마을금고의 유동성 비율은 법에서 정하는
기준치 100%를 상회하는 112%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나.
“전국 1200여개의 새마을금고 지점중 400여개의지점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유동성 비율을 기록 중입니다”
이에따라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전국 금고들에
유동성 비율을 맞추도록 권고한 상황이나
일부 지방 지점들로부터 유동성 위기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관측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마을금고 부실논란 새마을금고 사태 부실지점은?ing
새마을금고의 정의
새마을 금고는 금융기관이 아닌
“상호금융조합”으로 분류되어
은행이나 저축은행들이 금감원의 감독을 받는것과 달리 행안부 소속이기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논란이 있는데요
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금고 법에 올바르게
예금자 보호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새마을금고 부실논란 새마을금고 사태 부실지점은?
새마을금고의 예금자 보호제도
1인당 한 법인 금고에서 5천만원까지 보호를 받는 금고법은 시중에 은행과 다르지 않으나
법인 당 여러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경우 지점별로 합친금액 5천만원 까지만 보호가 되기 때문에 법인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새마을 금고
현재상황
부실논란의 시작
내부 고발자의 제보로 이번 부실논란 사태가 벌어짐과 동시에 지역 금고들의 부동산 Pf 대출관련 비리가 계속해서 밝혀져 수사가 확대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대출 자체는 문제가 없다라는 해명을 했으며 Pf,공동대출의 경우 선수의 대출로 LTV60%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어
연체시 담보물 매각을 통해 자금을 회수할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담보는…서민들의 재산..상가.집등등 하…)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내부 비리뿐 아니라
지역별 지점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업 타당성 확인과 담보설정,사업 부지확보나
지연관리 등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며
추후 부실대출로 인한 리스크가 어느정도 일자도 관건인데요.
새마을금고를 통한 pf대출 규모가 워낙 넓고
규모가 크다보니
일각에서는 부실대출로 인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위해 감독당국이나 검찰, 새마을금고 자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얼마전 유럽쪽 뱅크런 사태에 여러 큰은행들이
문제의 은행을 인수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문제의 은행이 언론에 나오자마자
당일 저녁부터 은행과 atm기 앞에 줄을서서
돈을 인출하려는 모습도 뉴스에서 보도 되었는데요.
해결방안에 예는 얼마든지 있으나..
새마을금고 내부에 비리로 인한 문제로
서민들이 피해보지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