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발령시 어떻게 해야할까?
극한호우에 대해서
극한호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극한호우 발령
안녕하세요 시원한날들 생활정보 입니다..
몇일전부터 극한호우 발령이다 뭐다 구로구쪽엔 극한호우 발령과 동시에 비가 쏟아져내려서 많은 사고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극한호우는 어떤 상황에 발령되는지
극한오후 발령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극한호우 발령시 어떻게 해야할까?
1.극한호우 란…
먼저 시간당 30미리 이상의 비부터 “호우”라고 칭하며 30미리 이상의 비가내리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수준의 비의 양이며 50미리 부터는 침수나 사고 기타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수준의 비라고 봅니다.
100미리 정도의 비의 양이면 도심곳곳에 침수가 생기는 정도라고 보신다면 그절반의 비의 양의수준으로 시간당 50미리 이상의 비의 양이면 극한호우가 발령이 되는 것입니다
또는 3시간 미만의 단시간 90미리 이상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다면 그 역시 극한호우 발령이 됩니다.
극한호우는 이번에 정부에서 재난문자를 도입하고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하면서 새로이 도입된 용어입니다.
11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극한호우”가 기록돼 11일 오후 4시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대림동,동작구 상도동,신대방동 등에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설명처럼 기상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1시간에50미리와 3시간에 90미리 기준을 동시에 충족하는 비가 내리면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직접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는 작년 8월부터 중부지방 집중호우를 계기로 도입됐으며 이번에 처음 발송됐습니다.
2.극한호우 발령시 어떻게 해야할까?
3.극한호우 발령시 대피방법
♦운전시 상황: 만약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운전을 해야 한다면 잦은 침수 구역과 침수 우려지역은 꼭 피해야 합니다.
이미 침수가 시작된 구간을 지나야 할때는 저단 기어로 운행하고,침수 구간을 빠져나온 이후 전문가에게 브레이크 성능 등을 점검해야 합나다.
특히 타이어 높이의 3분의2 이상이 물에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 물이 차올라 차량이 멈췄을 경우 창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 뒤,
시동을 걸거나 다른 기기를 만지지 말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차량 견인 및 구조요청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바퀴 높이 이상으로 물이 차올랐다면 내/외부 수압차이로 차량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비해 주위상황에 맞게 창문을 미리 열어둬야 합니다.
♦ 집안이나 건물: 집안이나 회사 등 건물 내부에 있다면, 실내 문과 창문을 모두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TV나 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며
평상시 하수구나 배수로 등을 점검해 역류,침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저지대,산사태 우려 지역 거주 주민은 대피 장소와 대피로를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거리에 빗물이 어느정도 차있다면 대피시 맨홀뚜껑 등 빠짐 및 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시설에 멀리 떨어져 대피해야 합니다.
♦ 이 외에 발생시: 상습 침수지역,비탈면이나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며 개울가,하천면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최대한 피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산 , 계곡에 고립될 경우 119에 신속히 신고 후 도움 요청 등을 해 신속이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내일 다시 중부에 극한호우 예보가 있으며 전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린다고합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고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내린다고하니.
주변 점검을 철저하게 하시어 비피해에 잘 피해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